임규배 안성부시장

지난 70년 10월 공직에 첫발을 내 디딘 뒤 안양시 도시과장, 도 건설국 치수과 하천계장, 도시계획계장을 거쳐 지난 97년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청사건립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건설안전 건설 2부, 건설본부장, 도 건설도시정책국장을 역임하는등 건설분야에서만 잔뼈가 굵은 현장 행정파.

밤낮을 가리지 않은 코뿔소같은 업무추진력으로 한번 맡은 일은 반드시 해내는 뚝심은 자타가 공인.

깐깐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아래사람을 잘 챙기는 맏형 스타일이라는 평.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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