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POSCO K-리그에서 사실상 우승을 확정한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시즌 최종전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성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구단 사무실에서 1인 2매의 입장권을 무료로 한정 배부하고 있으며, 28일 경기에 입장하는 2만명에게 맥콜과 천연사이다를 나눠주고 경기장 밖에서는 천마 마스코트가 사탕을 증정한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1만5천명 이상 입장시 아토스 승용차와 고급침대, 선수 사인볼, 맥주 등을 나눠 줄 예정이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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