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우 평택시의회 의장

신임 평택시의회 의장 “의장 취임의 기쁨보다 무거운 마음과 책임감이 앞섭니다. 시의회의 단합속에 36만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평택시의회 의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한일우 의장(59·신장2동)의 취임 소감.

3선의원으로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매사에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 효명중고 총 동창회장이며, 송탄 라이온스클럽 회장, 제2대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건국대학교 법대 3년 중퇴, 부인 이순자씨(55)와 1남1녀./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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