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사랑의 쌀 1천200포 기증

SK텔레콤은 6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성남지회(지회장 이영성)에 이천 임금님표 1등급쌀 20kg 1천200포를 기증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SK텔레콤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본부에 기증한 것으로 성남지회에 할당돼 세대당 2포대씩 600세대에 전달된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성남지회는 이에따라 이날 오후 3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1차 수혜자 300명에게 이를 전달하고 각 가정으로 배달해 줬다.

한편, 분당남서울교회(목사 최요한)는 지난 4일 오전 불곡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인근 정자1·2동과 금곡·구미동사무소에서 추천한 불우이웃 400세대에 사랑의 쌀 20kg 1포대씩을 전달했다./성남=이진행 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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