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초등학교(교장 이행재)와 이 학교 김정순교사(36)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한 제2회 전국 어린이 합창 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는 전국 25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연주실력과 아름다운 화음을 유감없이 발휘해 호평을 받았다.
교문초등학교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전국 초등학교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은상을, 전국 119소방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초등부 합창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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