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인천대 이선미양, 전국대학미전 은상 수상

시립인천대 예체능대학 미술학과에 재학중인 이선미양(22·동양화 전공)이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한 제32회 전국대학미전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이양이 출품한 작품은 한국화부문의 ‘호흡’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솔직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양은 지난 14회 무등미술대전 한국화부문에도 입상한 경력이 있다.

전국대학미전은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시각디자인, 서예, 사진, 제품 및 환경디자인 등 8개 분야에 걸쳐 미술 및 관련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예술학도들의 축제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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