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경인지원단

삼성생명 경인지원단(단장 조인규 상무)은 지난 8일 수원시청에 300만원 상당의 화장실 용품을 기증했다.

지난 95년부터 사회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는 삼성생명 경인지원단은 삼성 자원봉사 대축제를 ‘2002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클린화장실 만들기’로 선정했다

삼성생명 경인지원단은 이에앞서 지난달 25일 지역 공중화장실 청소를 벌인데 이어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화장실 바르게 사용하기 켐페인’을 벌였다.

삼성생명 경인지원단은 모두 13개 봉사팀으로 구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2002년 월드컵이 끝날때까지 수원시청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환경보전운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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