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24회. 지난 81년 공직에 몸담은 이래 교통부, 건설교통부 등에 근무 하면서 선이 굵은 행정수완을 발휘해 왔다.
영어 등 3개 외국어에 능통해 지난 8월 중앙정부와의 1대1 인사교류 원칙을 무시한 채 경기도로 전격 스카웃돼 도 경제정책과 투자진흥관, 건설도시정책국장, 용인부시장, 지방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다.
탱크같은 추진력과 매사 합리적인 사고로 조직장악력이 탁월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상하직원 사이에 믿음과 신뢰를 한몸에 받는 기대주.
서울대학원 행정학 졸업. 가족은 장경화씨와의 사이에 1남1녀./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