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역개발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함께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강신성 오산시 초대 지역개발국장(54)의 취임 소감.
지난 67년 화성군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오산읍 부읍장을 거쳐 경기도 지역경제국·기획관리실 등을 거치며 96년 서기관 승진과 함께 해 오산시로 전입, 5년동안 기획감사실장을 맡아 온 실무행정통.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원만한 대인관계로 공조직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는 평. 부인 손귀주씨(48)와 2녀./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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