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청평수력발전소

한전 청평수력발전소(소장 전춘수)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기자재 및 장학사업을 전개하는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평수력발전소는 14일 외서면 상천리 에덴유스호스텔에서 대성초등학교 등 관내 17개교에 컴퓨터 등 1억1천만원 상당의 최신 교육기자재 50여품목을 기증했다.

또 소년소녀가장, 모범학생 등 초·중·고 및 대학생 72명에게는 2천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춘수 소장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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