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신면 상안1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이 최근 현지에서 있었다.
3천900만원을 들여 지난 9월 착공한 마을회관은 기존 단층건물에 연건평 25평을 2층으로 올린 조적슬래브 건물이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마을회관 준공에 애쓴 박하순 이장(52)이 시장 표창을, 이한흥 노인회장과 사공건설사 사장은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우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이 인생의 제2삶터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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