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병걸 가평부군수

중앙대를 졸업한뒤 지난 74년 제주도에서 공직에 몸담은 이래 86년 경기도로 전입후 실무 부서를 두루 섭렵한 현장행정형으로 공무원교육원 근무당시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외모로 볼때는 검게 탄 얼굴로 강인한 이상을 주지만 실제 성격은 차분하면서도 할리적인 스타일로 신뢰가 두텁다.

95년 북부출장소 근무할 당시 건강이 나빠지자 술, 담배를 끊고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 재기에 성공했다. 도의회 의사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도 꾸준한 자기 성찰의 노력을 보여 이번에 발탁됐다는 평. 50년 충북 청원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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