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천시 문화상 체육부문 수상자에 이찬의씨(54·생활체육협의회장·이천시 증포동)가 선정됐다.
지난 92년부터 3년간 이천시 유도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유도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했으며, 99년부터는 생체회장직을 맡아 생화체육 활성화와 진흥사업을 적극 추진, 지역체육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제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우승 등 도단위 대회에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등 생체인의 저변확대와 체육인의 조기발굴 및 경기력향상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한편 시는 당초 5개 분야 후보에 대한 심사에 나섰으나 다른 분야에는 뚜렷한 공적자가 없어 체육부문만 선정했다./이천=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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