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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춘환 자유총연맹 파주지부장

승인 2001-11-24 00:00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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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시대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평화적인 통일의 길을 열어가는데 파주지부가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 제3대 지부장에 취임한 우춘환씨(52·법원읍 대능리)의 취임 소감.

경희대 정외과를 나와 제3·4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국제로타리 파주클럽회장, 한구석밝히기파주클럽 이사장, 새마을문고 파주시지부회장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대성여객운수(주)를 경영하고 있는 우지부장은 파주 장단면 출신으로 부인 조희경씨(47)와 1남3녀, 취미는 등산./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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