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동 문화의 집(동장 최종운)이 동 기능전환 6개월만에 첫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갖고 있다.
28∼30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이번 작품발표 및 전시회에는 에어로빅, 발레, 스포츠댄스공연 등과 함께 종이접기 등 100여점이 선뵈고 있다.
한편 28일 열린 첫 발표회에서는 어머니들이 문화의 집에서 익힌 발레 솜씨를, 어린이 수강생들은 ‘꿈속요정’이라는 주제로 무용극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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