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한국 16강 어렵다" 63%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조추첨 후 실시된네티즌 투표에서 네티즌의 절반 이상이 한국축구의 16강 진출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2002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야후코리아는 1일 오후 9시부터 2일 오전까지 1천161명이 참가한 네티즌 투표에서 63%가 한국의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25%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고 11%는 ‘오히려 쉬워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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