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청년회의소는 4일 오후 6시 수원캐슬호텔 영빈관에서 경기지부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구JC 제 72차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2002년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제 33대 회장에는 이기하 오산청년회의소 회장(37)을 선출됐다.
이외에도 상임부회장과 감사 등 모두 6명이 신임회장단이 선출됐다.
이기하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대적 어려움속에서 우리는 매우 신중하면서도 신속히 시민사회의 흐름에 적극 부합하고 선도해야 한다”며 “ 시민을 대변하고 이해하는 조직으로 탈바꿈돼 시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청년운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33대 신임회장단
회장:이기하 오산청년회의소회장
상임부회장:최선덕 화성청년회의소회장
내무부회장:남종현 용인청년회의소회장
외무부회장:김영진 가평청년회의소회장
감 사:최석호 안양청년회의소회장, 이진우 기흥청년회의소회장
/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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