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분담과 더불어 농아인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 농아인협회 안성시지부 초대 지부장으로 취임한 박상덕씨(46)의 첫 소감.
국립선희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 장애인 미술협회부회장, 한국농미회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 97년 광주비엔날레 기념전에 ‘여백의 한자리’작품을 출전하는 등 다수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갖기도 했다.
안성 죽산면 출신으로 부인 김동자씨(41)와 1남1녀. 취미는 바둑./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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