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팀 정상 ’활짝’

출전선수 4명이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해바라기팀이 제7회 수원시협회장배 볼링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해바라기 팀은 8일 수원 그랜드스포츠프라자 볼링장에서 대회 4인조전에 김정혜, 정복님, 박성연, 문경미가 출전, 6경기 합계 4천738점(평균 197.4)으로 남녀 혼성팀인 단오(4천609점·평균 192)와 남성팀 나이스 A(4천560점·평균 190)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해배라기의 정복님은 1천313점(218.8)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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