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북면사무소

가평군 북면사무소(면장 최경진)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등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개, 칭송을 받고 있다.

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북면 이곡리 250여평의 휴경지에서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햅쌀 240㎏을 최근 북면 목동2리 문복길씨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6가구에 각각 20㎏씩을 전달했다.

또 지난 5일에는 나머지 120㎏으로 떡과 음식을 만들어 관내 노인들과 불우이웃을 초청, 경로잔치를 베풀어 주었다./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