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노을을 도운 가즈야- ‘손자를 빌려드립니다

<감상문> 노을을 도운 가즈야- ‘손자를 빌려드립니다’를 읽고

전준휘 <수원 산남초등4>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건강하게 살아 계신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누나와 내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면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기뻐하신다.

‘손자를 빌려드립니다’의 가즈야는 예전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아이였는데 요즘에는 어머니와 살고 있는 아이다. 이런 가즈야에 유메노씨라는 사람이 와서 아르바이트를 권했다. 그때의 가즈야의 마음은 처음본 사람이라서 떨리고 불안할 것이다.

가즈야에게 아르바이트를 얘기한 유게노씨는 가즈야에게 아르바이트비로 1만원을 주겠다며 할 일을 말해주었다. 그런 유메노씨가 착한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1만원을 주고 노인을 도우는 것이니까. 만약 그 유메노씨가 나한테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제의했다면 나는 할 것이다.

노인들을 우리는 공경으로 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노인은 힘도 없고 자기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도 나중에 커 노인이 되면 자신도 그와 같이 되기 때문이다. 노인을 공손히 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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