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아버지모임, 가족노래대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파주사람들의 모임’은 최근 파주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올바른 가정문화 보급을 위한 제2회 ‘가족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했다.

14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벌인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즐거운여행자’를 부른 김영환씨(파주읍 연풍리)가족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금상 허순무씨 가족, 은상 김근수씨 가족, 동상 이병춘씨 가족, 인기상은 이이성·박성훈 가족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올해의 좋은 아버지상에는 박영우씨(38·조리면 봉일천리)와 이춘식씨(41·〃)가 각각 선정됐다./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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