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각종 상품을 싸게 살뿐만 아니라 쇼핑금액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보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동성아울렛은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제1회 동성아울렛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대바자회’를 개최한다.
150개 입점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대바자회에서는 의류 및 식품 등 각종 상품을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는 새마을부녀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특히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 기간동안 매일 24명의 회원이 나와 매장직원과 함께 제품판매에 나서며 2층에 입점한 쥬뗌 헤어캘러리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연중 무료 컷트를, (주)동원 홈 푸드는 오는 25일까지 결식아동 30명씩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동성아울렛은 올해부터 공공단체와 합동으로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키로 하는등 지역사회의 온정나누기 행사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