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 평택지점

담배인삼공사 평택지점 한상진 지점장 등 임직원들은 담배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소매인중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게 쌀을 전달했다.

19일 한 지점장과 임직원들은 연말년시를 맞아 직원들이 한푼두푼 모은 돈으로 쌀을구입, 장애인, 독거노인, 가장이 없어 생활이 어려운 판매인 등 39명을 비롯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하는 평택지역 불우이웃 10명, 동지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가정 등 총 50명을 선정, 쌀 40kg씩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평택지점의 쌀 전달은 불우이웃돕기라는 본연의 목적과 함께 정부에서 추진하고있는 쌀 소비정책에 동참하는 의미도 갖고 있다./평택=김덕현 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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