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란 어떠한 목적 등이 전제돼서는 안되며 순수한 자연인의 마음으로 그냥 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야 됩니다”
신임 안영순 적십자 도화봉사회 회장(54)의 취임 소감.
30여년전 이천 장호원에 안착, 장호원의 1등 심부름꾼이자 여장부로 명망이 높다.
현재 시 여성발전위 부위원장으로 지역 여성계의 위상정립과 복지향상을 위해 뛰고 있는 안회장은 평생 교직에 몸담아왔던 장세연씨(62)와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평소 독서를 즐기고 있다./이천=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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