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파주시 체육인상에 정윤선씨 등이 선정됐다. ▲경기부문=정윤선씨(49·파주시궁도협회여무사):주부로서 틈틈이 연마한 기술로 2001년도 각종 전국 궁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등 파주 궁도 위상을 높였다.
▲지도부문=김용회(37·금촌초등학교 코치):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높여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등 후진양성에 기여했다.
▲공로부문=김광선씨(48·테니스협회전무이사):다년간 파주테니스 실무를 담당하면서 각종 대회때마다 차질없는 진행으로 성공적인 대회와 동호인 저변확대에 노력해 왔다./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