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근 인천시 건설국장

손해근 인천시건설국장(49)이 2001년 재해대책유공 포상대상자로 선정,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손 국장은 철저한 재해 사전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했고 수해복구에도 전력해 왔다.

또 수해재발 방지와 재해위험지구 정비,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샛강살리기 사업추진 등 재해예방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삶에 공헌했다.

육사 출신으로 82년 육군 공병대위로 예편, 지난 83년부터 인천시에 근무해 오고 있다./이영철기자 wyat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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