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체조인의밤 개최

수원시체조협회(회장 최규진)는 27일 수원 D음식점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체조인의 밤’행사를 가졌다.

협회 임원을 비롯, 지도자와 선수, 후원단체인 ‘체조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경기체고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으며 김성만 코치(수원농생고) 등 지도자 10명에게 격려금이 전달됐다.

최규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1년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대회에서 초·중·고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해 국내대회 뿐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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