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구랍 31일 김경수 경위(45) 등 5명을 ‘수원남부경찰서를 빛낸 얼굴’로 선정했다.
▲김경수 경위(45)=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에 대한 각종 지도단속을 펼쳐 교통사고율을 28%감소시켰다.
▲강용성 경사(40)=쉽고 빠른문서 작성을 위해 ‘한글워드 실천 노하우’책자를 발간하고 인권경찰학교 등의 특수시책을 제안 시행했다.
▲김동현 경장(38)=포돌이 중창단을 결성, 불우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등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용주 경장(35)=최근 발생한 살인사건 등 강력사건 66건을 해결하는등 강력사건에 남다른 기량을 발휘했다.
▲이정일 순경(29)=관내 독거노인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락처 등을 새겨놓은 은팔지 등을 제공하는등 효자경찰관으로 주변에 훈훈한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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