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문명제 여주군 해병대전우회장

“지역사회를 위해 여생을 바친다는 생각으로 전우회의 노후된 장비를 보충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주민들의 수난사고와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명제 여주군해병대전우회장(60)의 선출 소감.

여주군 능서에서 출생, 지난 74년 여주읍사무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현재 여주읍 자율방범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스킨스쿠버를 이용한 인명구조에 앞장서는등 지역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인 배혜순씨(57)와 2남 3녀./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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