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김구현·김옹겸씨

지난해 집중호우에 대비, 재해대책을 착실히 추진했던 구리시 건설과 방재담당 김구현씨 등 직원 2명이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각각 국무총리와 행정자치부장관의 표창을 수상했다.

▲김구현씨(41·토목주사)=우기전 토평배수펌프장 등 재해대책 관련 26개 공사를 완전 마무리 짓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는등 재해대책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웅겸씨(37·토목주사보)=우기전 방재시설물의 점검, 정비는 물론, 재해취역지의 정비에 나서는가 하면, 우기시에는 배수펌프장, 배수문, 침수우려지역을 수시로 순찰,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했다./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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