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LG 캐치프레이즈 확정

프로축구 안양 LG 치타스는 ‘팬과 함께 신바람! 비상하는 무적 LG!’를 2002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안양 LG의 캐치프레이즈는 팬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팬들이 원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환희와 감동을 선사하고, 한국을 벗어나 세계속의 명문구단으로 향하는 LG 치타스의 의지를 담고있다.

한편 안양 LG는 10일 오후 4시 구리 훈련장에서 어윤태 사장, 한웅수 신임단장 선수단 상견례를 갖고 막바로 전지훈련지인 키프로스로 출국할 예정이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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