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따뜻한 교정시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양택 여주교도소장의 취임 소감.
전남 고흥출신으로 조선대학교 법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후 지난 78년 교정간부 20기로 교정직에 입문해 90년 교정관으로 승진, 법무부 교정국 보안1과장, 법무부 교정국 보안2과장을 거처 목포교도소장을 역임했다.
수감자들에게는 편안하면서도 엄격한 수용규칙을, 민원인들에게는 내집처럼 편안함을 제공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직한 성품을 가졌다는 주위의 평.
부인 임영란씨(45)와 2남./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