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02년 국가대표훈련 개시식

대한체육회는 14일 오후 2시30분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과 김운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국가대표훈련 개시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하계 38개 종목과 동계 6개 종목의 선수 1천10명은 다음달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제19회 동계올림픽과 오는 9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안게임을 대비, 이날부터 태릉선수촌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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