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강혁 4천200만원 사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5일 내야수 강 혁과 지난해 연봉(3천800만원)보다 10.5% 오른 4천200만원에 재계약하는 등 4명과 올시즌 연봉계약을 맺었다.

강 혁 외에 재계약한 선수는 내야수 송재익, 투수 박상근(이상 3천200만원), 엄정욱(1천800만원) 등이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선수 43명 가운데 25명과 계약을 마쳐 58.1%의 재계약 진행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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