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문화시민운동수원시협의회(회장 김영철)는 15일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시민의식 함양교육과 월드컵경기장 주변 청결활동 추진 등 그동안 추진했던 당면 현안사항과 ‘1인1의자 갖기운동’ 참여현황을 보고받고 2001년 사업결산 및 200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1인1의자 갖기운동’ 참여현황은 1월12일 현재 목표계좌 4만641석가운데 2만6천455석이 주인을 찾아 65.1%의 참여율을 보였다.
운영위는 지난 해 예산집행내역을 보고받고 올 해 추진할 친절·질서·청결운동과 1인1의자 갖기운동,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등의 예산을 지난 해와 같은 4억원으로 동결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