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외야수 조원우 연봉 동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8일 외야수 조원우와 지난해 연봉과같은 7천만원에 재계약하는 등 5명과 올시즌 연봉계약을 맺었다.

조원우 외에 재계약한 선수는 포수 강성우(올해 연봉 5천300만원), 내야수 박계원(4천700만원), 이호준(5천만원), 투수 정수찬(2천500만원)이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선수(43명) 가운데 34명과 계약을 마쳤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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