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여자축구부가 대한축구협회 선정, 최우수단체에 뽑혔다.
여주대 여자축구부는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24일 축구회관에서 개최되는 ‘2002 축구인의 밤’행사에 앞서 지난해 프로팀과 초·중·고·대학·일반부 등에 대한 실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또 이영기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 채희란은 우수선수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한편 여주대 여자축구부는 지난해 1월 창단이후 미국 및 동남아 전지훈련을 가졌으며, 학교측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창단 첫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었다./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