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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주) 경주지점 오픈

승인 2002-02-07 00:00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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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 토탈 여행서비스를 추구하는 웹투어(주)에서 천년의 고도인 경주지점을 새롭게 오픈, 골프와 콘도가 합쳐진 신개념 회원권을 선보여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웹투어 경주지점은 경주시 진현동 불국사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적지와 많은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는지역으로 대규모 온천단지가 함께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4곳의 유명 골프장을 주중 정회원 대우로 이용케헤 많은 골프매니아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창립회원 100명을 모집하는 분양평형은 17평에서 부터 27평까지 다양하고 분양금액 또한 700만원대에서 800만원대로 정상적인 등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또 계약과 동시에 전국 18곳의 콘도와 현재 웹투어(주)에 연계된 호텔 50여곳에 실시간 예약서비스가 가능하다.

웹투어 콘도의 김상범 팀장은 “인터넷 전문 벤처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도의 예약서비스와 골프 부킹서비스를 투명하고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3월중 인터넷 예약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창립회원들에게는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05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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