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SK는 설날 하루 전인 1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설 이벤트를 준비했다.
민속 명절을 맞아 만 60세 이상은 주민증을 제시하면 경로 우대로 무료 입장할수 있으며, 한복 입은 관중도 300명을 선착순 무료 입장시킨다.
또 가족, 연인 등이 2인1조로 참여하는 주사위 굴리기와 함께 장외 행사로 널뛰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 놀이를 실시해 입상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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