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민협 '설맞이 질서캠페인'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문화시민운동수원시협의회(회장 김영철·이하 문민협)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월드컵 수원경기 성공개최를 위한 설맞이 질서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해 여름휴가철과 추석에 이어 3번째로 전개되는 고속도로 질서캠페인은 동수원 톨게이트에서 문민협, 삼운회 교통봉사대 수원시지부, 21세기 여성개발원 등 3개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가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펼친다.

문민협은 이날 ‘2002년 월드컵 우리의 교통문화를 바꿉시다’와 ‘우리의 줄서기 문화를 바꿉시다’라는 내용의 홍보전단을 각각 5천부씩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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