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청년회의소는 지난 22일 평택시 청소년회관에서 정장선 의원과 김선기 시장, 이기하 경기지구 JC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평택JC 김진민 회장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재 도약을 다짐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초석으로 뿌리깊은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덕규 특우회장은 “웅비의 나래를 펴고 숭고한 JC이념을 승화시키기 위해 활기찬 청년운동을 펼쳐온 평택JC 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년의 패기와 자존심으로 아름다운 조국을 건설하며 젊은이의 따뜻한 힘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JC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JC의 발원지인 평택JC는 그동안 젊은이들의 지도역량 개발과 지역봉사의 산실로 51년간의 긴세월을 주민과 함께하며 국가와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해 왔다./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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