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경기도보디빌딩연합회(회장 이성종)는 25일 아주대학교 캠퍼스프라자 8층 스포츠센터에서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갖고 2001년도 사업결산과 200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경기도보디빌딩연합회의 올해 예산은 지난 해와 같은 1천4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성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보디빌딩의 발전을 위해 애써준 이사 및 대의원들께 감사한다”며 “오는 4월 27일 청주에서 개막되는 전국 한마음체육대회에 보디빌딩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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