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협, 줄서기운동회의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문화시민운동수원시협의회(이하 문민협)는 8일 수원시체육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올바른 줄서기문화 관계기관회의를 가졌다.

16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월드컵의 해를 맞아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한줄서기운동, 에스컬레이터 바로타기운동 등 줄서기문화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특히 이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오는 11일부터 월드컵이 열리는 6월까지를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선도기관별로 주 3회 이상의 계도활동을 추진하고 월 2회의 특별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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