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구단 마스코트인 유니콘의 애칭으로 ‘유니(남)와 코니(여)’를 10일 확정 발표했다.
현대구단은 지난 2월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마스코트 애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결과 총 4천510편의 응모작 중 ID my-1462hong@hanmail.net의 팬이 응모한 ‘유니와 코니’가 유니콘스 캐릭터의 이름으로 친근한 의미를 담고있다고 판단,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한편 현대구단은 이번 마스코트 애칭 응모자 중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5명에게 각각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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