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한국전력노조 북부지부위원장

“합리적인 고충처리 운영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배 한국전력노조 경기북부지부위원장(56)의 취임 소감.

충북 괴산 출신으로 지난 64년 한전에 입사 남양주·구리분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97년부터는 경기북부지부위원장으로 근무해 왔다.

경륜과 인품을 겸비한 노동 운동가로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내일처럼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 각종 경조사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남다른 열정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부인 박정자씨(52)와 1남2녀, 취미는 등산./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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