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금메달을 빼앗겼던 ‘비운의 스타’김동성(동두천시청)이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 수원경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체육회 이정남 사무처장은 (재)경기도 2002년 월드컵 수원경기추진위원회 이사장인 임창열 도지사를 대신해 13일 태능선수촌을 방문, 김동성에게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원월드컵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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