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 오늘 양평서 개막

제11회 회장기 전국 여자 소프트볼 대회가 28일부터 중·고·대학부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양평 강상체육공원내 소프트볼구장에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 2개팀이 출전한 중등부는 단일리그로, 6개팀이 출전한 고등부는 조별리그를 통해 정상을 가리고 4개팀이 출전한 대학부는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뽑게 된다.

28일에는 중등부 단일리그인 양일중-미금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고등부 조별 예선과 대학부 예선을 갖고 30일 고등부 4강전과 결승전, 대학부 결승전을 갖고 우승팀을 가린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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