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문화상 수상자

제16회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에 유필선씨 등 5명이 선정됐다.

▲교육·학술분야=유필선씨(57·김포 고창초등학교장):학생들의 1인 1특기 신장을 위해 푸른솔 축제를 창안했다.

▲문화·예술분야=권운택씨(58·김포예총부지부장):김포 미술협회를 창립했으며, 학생점토 대회와 조각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체육분야=오희천씨(43·통진종합고등학교 축구감독):한국 남녀 중·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팀을 입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분야=장윤택씨(63·하성면 복지회관관장):노인정 및 청소년공부방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효행·장한가정분야=강재희씨(49·사업):뇌출혈로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간병해왔다./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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