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새마을지회(회장 권혁구)회원 100여명은 지난 28일 오전 실촌면 곤지암리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장내 자연학습관에서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행사의 하나로 감자 20㎏들이 45박스를 파종했다.
새마을지회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자연학습장에 심은 배추 4천포기를 수확해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들에게 김장을 담가주었다”면서 “올해는 감자를 심어 가을에 불우이웃들에게 부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성남=김재홍기자 kimj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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